[K-STAR REPORT] Stars' black color fashion for fall / 강한나-윤승아, 올 블랙으로 선보인 가을패션

2016-03-02 14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여배우 강한나와 윤승아가 올 블랙으로 세련된 가을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신하균-장혁-강하늘과 파격적인 멜로 연기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강한나.

그녀는 팔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시폰소재의 블랙 원피스를 선택했는데요. 여기에 블랙 스트랩 슈즈로 통일감을 줘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여전히 소녀같은 새댁 윤승아는 올 블랙룩을 선보였는데요. 블랙 시스루 니트와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스커트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신스틸러 오광록도 청바지에 재킷을 입은 캐주얼한 패션으로 개막식에 참석했는데요.

복고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한 미미시스터즈의 개성과 열정이 넘친 축하무대 또한 이어졌습니다.

한편, 강한나와 윤승아는 각각 초단편 영화 [일어나기]와 [세이버]를 통해 재능기부에 나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여배우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할게요.